성과관리 미팅 또는 강의를 진행하다보면 아래 질문들이 자주 나옵니다.
🤔 시스템을 도입하고 싶습니다.
😳 목표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KPI 작성은 어떻게 하나요?
😲 성과관리(목표관리)와 OKR(Objective and Key Results) 무슨 차이가 있나요?
질문들과 함께 더 많은 대화를 나누면 질문에 대한 배경도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1) 성과관리 제도는 있지만 운영시스템 구축이 안되어 있는 상황이다 보니 온라인
시스템을 외부에서 도입하는 것을 요청하는 경우
2) 성과관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서 제도의 도입이 필요한 경우
3) 성과관리 제도가 도입되어 있지만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는 경우
4) 새로운 성과관리 제도로 전환을 고민하는 경우
대다수의 조직은 성과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면서 우리 회사의 비즈니스 분야, 문화, 시스템 등을 고려하여 자사에 맞는 성과관리 제도를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과관리 제도가 구축되어 있고 활용을 위한 교육까지 실행한 회사라고 하더라도 위 4가지에 대한 고민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입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과관리와 관련해서 왜 이런 내용들은 반복해서 등장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제도 구축이 되어 있지만 실행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