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세상, IT가 세상을 지배할 세상, 줄어드는 인구에 경쟁력이 더 심해지는 세상....안정적이고 정해진 길만 강요하는 것은 이제 그만 둘 때입니다.
지금은 '명사형 꿈’이 아닌 ‘동사형 꿈’을 꿔야 할 때…
2025년 신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학년, 학교에 잘 적응하기 위해 아이들은 많은 학원과 과외를 받으면서 겨울방학을 바쁘게 보냈을 것 입니다.
돌잡이에서부터 시작되는 “너는 커서 뭐가 될래?”라는 질문은 나이가 들면 “너는 전공이 뭐니?”, “너는 뭐 하고 먹고사니?”로 변주되며 은퇴하기까지 반복하게 됩니다. ‘뭐’에 대한 답은 언제나 희망하는 ‘직업’들입니다. 이처럼 젊은 세대들은 장래에 희망하는 ‘직업’으로 자신의 ‘꿈’을 말하고 정체성을 표현합니다. IT혁명으로 일의 세계는 더욱 복잡해졌고 직업의 구분도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과거의 학습방식으로는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과연 명사형 꿈으로 가득한 현재의 진로교육이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미래를 가져다 줄 수 있을지 뒤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미래를 위한 교육과 자녀의 심리에 대해 궁금하다면 혜움컨설팅the Baeum과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