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힘은 언제나 ‘답’을 가진 자가 아닌 제대로 된 ‘질문’을 던지는 이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질문 하나 바꿨을 뿐인데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우리는 질문의 근력이 얼마나 튼튼한가?
‘이 세상에 바보 같은 질문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코스모스』의 저자 칼 세이건이 한 말입니다.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뜻으로 우리 앞에 놓인 질문의 허들을 넘게 해주는 좋은 말이죠. 그런데 최근 한 인터뷰에서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원하는 답을 듣느냐의 성패가 달라진다’는 점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좋은 질문이란 따로 있습니다. 질문을 하는 법만 제대로 알아도 질문은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삶의 전략적 무기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좋은 질문을 해야 하는 이유 안 될 것 같은 상황에서도 질문 하나가 흐름을 바꾼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흔히 ‘질문’이라고 하면 궁금한 것을 묻는 것으로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소통을 잘하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에서 질문으로 이어가는 힘’입니다. 상대는 내가 자신에게 얼마나 관심 있는지를 확인하고 나서야 내 말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기존의 대화에서 ‘좋은 질문’의 비중을 늘려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렇게 좋은 질문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the Baeum과 함께 좋은 질문을 하는 법, 질문력을 키우는 법에 대해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