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만 켜면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기업부터 스타트업, 심지어 공공기관까지 피해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우리는 과연 이 문제를 남의 일로만 바라보고 있지는 않을까요?
개인정보는 이름, 연락처 같은 단순한 정보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의 위치, 가족 관계, 금융 기록, 소비 습관까지 포함됩니다.
이 정보들이 잘못 유출되면 사기나 범죄에 악용될 수 있으며,
기업 입장에서는 신뢰 하락과 법적 책임, 막대한 경제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 해킹 기술은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시스템을 철저히 관리해도,
결국 사람의 실수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메일 한 통, USB 1개, 잘못된 클릭한 번이 모든 사고의 출발점이 되는 거죠.
그래서 이제 개인정보보호는 일부 전문가의 영역이 아닙니다.
모든 직원, 모든 구성원이 책임감을 가져야 할 필수 영역입니다.
우리 조직은 지금 어디쯤 와 있을까요?
규정만 지키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우리 고객들은 우리가 얼마나 안전한지, 믿을 수 있을까요?
개인정보보호는 단순한 의무가 아닙니다.
고객과의 약속이자, 사회적 신뢰를 지키는 최소한의 장치이며,
그리고 그 약속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손끝에서 시작됩니다.
지금,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때입니다. 위험을 두려워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대비하고 준비할 때 더 강한 조직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개인정보에 대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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