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책, 언제 마지막으로 읽으셨나요?
바쁜 일상 속 단 10분, 책은 당신을 단단하게 만듭니다.
지난 4월 23일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었습니다.
이 날은 책의 중요성과 독서 문화를 기리고, 저작권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책의 날을 기념하여 곳곳에서 독서, 책 읽는 방법, 소설 등 다양한 주제로 많은 행사들이 진행되었지만 여전히 책 읽기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입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짧은 영상과 요약된 기사에 익숙해지면서, 깊이 있는 독서의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하루 평균 독서 시간은 8분에 불과하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도 낮은 수준이라고 하죠. 책을 멀리하게 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먼저, 깊이 있는 사고가 어려워집니다.
흘러가는 정보는 많지만, 정리되지 않은 생각은 쉽게 사라지고 맙니다. 집중력은 짧아지고, 공감 능력과 상상력도 점점 마르게 되죠.
디지털시대… 읽지 못하는 아이들, 읽고도 이해 못하는 어른들에 대한 이야기가 최근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인 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다는 건 단지 지식을 얻는 일이 아닙니다.
더 나은 나로 살아가기 위한 가장 따뜻한 준비입니다.
독서는 사고를 확장 시키고, 감정을 정리하며, 삶의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루 10분, 책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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